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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28 21:26

백덕수선생님의 공식적인 마지막 세미나

글쓴이 : 자유추구

우리 백덕수선생님은 카프재활사업본부의 자랑이십니다.
회복하고 있는 선배로써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음악치료를 끊임없이 연마하는 전문가로서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생각하면 언제 회복하고 있는 카프치료공동체의 형제들이 이렇게들 있는지

그져 감사할 따름입니다.

왜 이런 글을 쓰는지 7월 중순에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을 읽는 감동회, 청수회 가족들 축하 메시지 보내주세요.

오늘을 하늘나라에서도 메시지 오려나

잊혀지지 않는 감동회 가족들 마음이 아픕니다.



나까무라상 11-06-29 09:58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누가알아 주면 좋으련만 알는이 하나없고 힘이된건 은혜.신복이뿐이 없구나 범준이라도 알아줬으면 남은인생 소원성취 하시오 힘들면 쉬었다가도 좋소 누구나 쉼터는 있으니까 사막에도 오아시스가있듯이 선택은 당신의 몫이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누가알아 주면 좋으련만 알는이 하나없고 힘이된건 은혜.신복이뿐이 없구나 범준이라도 알아줬으면 남은인생 소원성취 하시오 힘들면 쉬었다가도 좋소 누구나 쉼터는 있으니까 사막에도 오아시스가있듯이 선택은 당신의 몫이요.



백두 11-06-29 11:19 회복하려는 저에게 가장 큰 힘을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저에게는 희망을 보여주는 역할 모델이시구요. 가슴속에 담아 오셨던 말씀을 들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선생님의 모습은 귀감되는 부분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아직 멀었구나, 아직 멀었구나,,, 나는 진짜 아직 멀었구나.... 소화 시킬 줄 모르고, 견디지 못하는 나는 진짜 아직 멀었구나... 하는 투지를 불러 일으키신 선생님! 평생 쫓아 다니며 괴롭혀 드릴 겁니다. 그동안 진실로 감사했습니다. 회복하려는 저에게 가장 큰 힘을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저에게는 희망을 보여주는 역할 모델이시구요. 가슴속에 담아 오셨던 말씀을 들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선생님의 모습은 귀감되는 부분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아직 멀었구나, 아직 멀었구나,,, 나는 진짜 아직 멀었구나.... 소화 시킬 줄 모르고, 견디지 못하는 나는 진짜 아직 멀었구나... 하는 투지를 불러 일으키신 선생님! 평생 쫓아 다니며 괴롭혀 드릴 겁니다. 그동안 진실로 감사했습니다.



하늘 11-07-08 10:23 쉽게가려하지 않고, 잔머리 굴리지 않고, 미련스럽게 오늘 하루만을 열심히 살아서 7년이란 세월을 멋지게 쌓아놓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어떤 일을 하든, 어떤 방법으로 살아가든지 지금처럼 겸손하게 천천히 꾸준히 살아가기를 부탁드립니다. 겸손이 미덕입니다. 이 이야기는 제 자신에게 스스로 하는 말이기도 하지요. 아무튼 감집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존재가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쉽게가려하지 않고, 잔머리 굴리지 않고, 미련스럽게 오늘 하루만을 열심히 살아서 7년이란 세월을 멋지게 쌓아놓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어떤 일을 하든, 어떤 방법으로 살아가든지 지금처럼 겸손하게 천천히 꾸준히 살아가기를 부탁드립니다. 겸손이 미덕입니다. 이 이야기는 제 자신에게 스스로 하는 말이기도 하지요. 아무튼 감집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존재가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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