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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2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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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자유추구
 조회 : 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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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에서는 같은 호흡을 하고, 함께 느끼고 하는 것입니다.
함게 생활하면서 우리는 소통해야 합니다. 소통의 디딤돌은 공감입니다.
어떻게 해야 해야 하는 것이냐구요? 바로 나보다 남을 인정하고, 세우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을 위해서입니다.
한예로
아침모임에서 오늘의 주제에 대한 나눔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우리가족을 이야기 할 때는 진심으로 안녕한가?하는 마음을 담고 인사하는 것입니다.
나눔에 있어서는 누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빗대어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져 내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나의 경험, 나의 느낌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무용담은 듣는 사람의 마음으로 들어 가지 않습니다. 내 마음을 드러내고 저사람의 마음에다 대고 이야기 해 보십시다.
참여는 나를 위해서 또한 함께 참여한 회복을 위한 내 옆사람을 위해서입니다.
만약 내가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고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모임에서 독약입니다.
옆사람에게 그 기분이, 그 마음이 곧 바로 전달이 되면서 힘이 빠져 버립니다.
분위기를 흐려 놓지요. 부정의 기운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긍정을 기운을 내기에도 부족합니다. 나와 내 옆사람을 위해서 말입니다.
부정을 기운을 내는 모습들은 매우 미성숙한 태도 입니다. 한 번 둘러 보십시요. 얼굴들을 어떠한 모습이며, 또한 당신은 어떤 모습입니까???
오늘 하루도.
마치 그런 것 처럼 행동하기 마치 내가 매우 적극적인 사람인 것처럼 행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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