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가족!
감집 주변에도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목련이 이제 얼굴을 내밀었네요.
오늘은 우리 가족들이 아침모임 때 배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우리는 배려를 한다고 신경을 많이 쓰고
배려하자는 말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배려에도 기술이 있더군요.
어떻게 하는 것이 배려일까...
중요한 건 역지사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잘 바라봐 주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먼저 내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 읽어보고
타인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묻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작은 기쁨도 챙겨줄 수 있는 것이 배려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소한 일상에서의 자신에 대한 훈련이 있어야겠지요.
내가 받았던 고마움을 가까운 타인에게 실천해보면
우리는 그 날 하루를 배려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려하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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