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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5 16:09

그대는 마음의 밭에 어떤 씨앗을 심으시렵니까?

글쓴이 : 뽀로리

안녕하세요?
우리 가족!
아직은 찬바람이 불지만
남쪽에서부터 봄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어제 상추씨앗을 뿌리고
올해도 윈도우가든을 만들려고 합니다.
아파트 좁은 베란다이지만 말이죠.
씨앗을 뿌리면 그것은 흙에서
양분과 수분을 끌어들이죠.
식물은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줄기가 나와 햇볕을 쬐면서
자라기위한 모든 것을 끌어당깁니다.
우리가 의식 속에 어떤 생각을 심는 것은
씨앗을 심는 것과 비슷합니다.
잠재의식은 그 생각을 실현시키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끌어당깁니다.
그 생각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인디언의 지혜엔 이런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정신적인 문제는 외적인 처치로 어떻게 할 수 없으며
치유의 방법은 당신 안에 있다.
언제든지 누구에게라도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 것이며
그런 생각이 들더라도
끝까지 입밖으로 내지 않는 것"이라고 하네요.

부정적인 말을 안 하고 사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저도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의 마음 밭에는
긍정의 씨앗을 심었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의 새싹이 가지를 치고
우리 모두를 치유할 수 있는
그런 밭이 생기길 바랍니다.

우리 가족 좋은 주말 보내세요~~ 홧팅!!



거북이 13-04-06 12:13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정신적인 내문제는 본인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헤결할수 없다는 것을 조금 알것 같습니다 부정과 긍정의 구분은 그때의 상황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도조금알것 같고요 기분이 좋을때나 아닌때 많은 차이가 나드라구요 특히 상식이하의 행동을 보면 그기에 에너지를 많이 소비합니다 남들은 신경 쓰지말고 지나 가세요 하지만 지그도 전 그냥 못넘어 감니다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가겠지만 함께 생활 가족에겐 안되드라구요 남을 도우고 싶은마음 같이 하고싶은 자신이 있는데 그 못본척 하는것이 저는 잘 안됨니다 감나무 집에서 오래있고싶고 놀 모델도 되고싶어 자가평가서에도 쓰고 말도 하였지만 저의 눈에는 너무많은 헛점이 보이니 말로다 할수도 없고 스트래스만 널어남니다 그래서결정을내렸습니다 중간집으로 가기로 점심시간이라 이만.....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정신적인 내문제는 본인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헤결할수 없다는 것을 조금 알것 같습니다 부정과 긍정의 구분은 그때의 상황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도조금알것 같고요 기분이 좋을때나 아닌때 많은 차이가 나드라구요 특히 상식이하의 행동을 보면 그기에 에너지를 많이 소비합니다 남들은 신경 쓰지말고 지나 가세요 하지만 지그도 전 그냥 못넘어 감니다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가겠지만 함께 생활 가족에겐 안되드라구요 남을 도우고 싶은마음 같이 하고싶은 자신이 있는데 그 못본척 하는것이 저는 잘 안됨니다 감나무 집에서 오래있고싶고 놀 모델도 되고싶어 자가평가서에도 쓰고 말도 하였지만 저의 눈에는 너무많은 헛점이 보이니 말로다 할수도 없고 스트래스만 널어남니다 그래서결정을내렸습니다 중간집으로 가기로 점심시간이라 이만.....



뽀로리 13-04-09 10:37 거북이님. 사랑이 넘치셔서 그러신 듯... 그들을 그냥 바라보며 미소지을 수 있는 여유도 우리에게 필요한 듯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것... 그러다 지치지 않을 만큼만 하는 것... 안 그러면 다칩니다. 힘내시구요. 늘 사랑합니다. 거북이님. 사랑이 넘치셔서 그러신 듯... 그들을 그냥 바라보며 미소지을 수 있는 여유도 우리에게 필요한 듯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것... 그러다 지치지 않을 만큼만 하는 것... 안 그러면 다칩니다. 힘내시구요. 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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