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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4 15:38

두메꽃

글쓴이 : 수정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최민순 s.b.

공동체에 산다는 것은 하느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한 밤에 눈물을 흘리며 광야를 홀로
걸어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사랑합니다.



최고야 12-08-17 12:33 안녕하세요? 빅 브라더 님!! 소식접했습니다.. 아뭏튼~~ 긴 시간동안 갈고 닦은 내공을 갖고 내일이 아닌 지금 이시간을 동병상련의 길이기에 열심히 살아가도록 함께 노력해 보고자 합니다. 건강하시고 "단주란 이런것이다"의 모범답안을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행복하십시요 최 고야 씀... 안녕하세요? 빅 브라더 님!! 소식접했습니다.. 아뭏튼~~ 긴 시간동안 갈고 닦은 내공을 갖고 내일이 아닌 지금 이시간을 동병상련의 길이기에 열심히 살아가도록 함께 노력해 보고자 합니다. 건강하시고 "단주란 이런것이다"의 모범답안을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행복하십시요 최 고야 씀...



공주 12-08-17 12:42 산 골짜구니에 핀 한송이 동자꽃이 떠오르네요 스님을 기다리다 지쳐서 꽃이 되었다는~~ 샘! 공기좋은 곳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꼭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요 다음에 뵐땐 더욱 좋은모습으로 만납시다 화이팅!! 산 골짜구니에 핀 한송이 동자꽃이 떠오르네요 스님을 기다리다 지쳐서 꽃이 되었다는~~ 샘! 공기좋은 곳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꼭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요 다음에 뵐땐 더욱 좋은모습으로 만납시다 화이팅!!



뽀로리 12-08-28 14:33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내일 감집 이사가요... 축복 많이 해 주세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내일 감집 이사가요... 축복 많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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