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러 보네요 참 많은 시간이 지났읍니다. 이젠 숲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 마음만큼 기쁘지를 않네요 숙소를 같이 쓰시는분들이 매일 저녁 술.....ㅠㅠㅠㅠ 같이 술마시던분중 한분은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따로 방을 얻어 나가시고 함께 마시던분이 스트레스 받아 나가실정도이니 마시지 않는 저의 스트레스는 ㅠㅠㅠㅠ 한방쓰시는 분들 8명중 6~7명이 매일 술...... 처음에는 그저 마시려니 했지만 매일 밤 잠 못이루고 뒤척이는 저를 보니 마음과 몸이 힘들어지네요 그렇게 오고싶던 숲이였는데 그렇지만 매일 아침저녁 감사함과 행복함으로 하루를 지내려 노력 합니다 까이꺼 방에서 마시고 냄새나면 어때 내 코앞에 불지만 않으면 되지 ㅎㅎㅎㅎㅎㅎ 코앞에서 냄새 피면 콱 깨무러 버러야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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