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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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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야
 조회 : 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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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성탄절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하지만
나는 오늘도 공동체안에서 나자신을
성찰해 봅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내일이 있으니까요 ^**^
오늘은 여유를 갖고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마이 웨이"
오랜만에 시원한(?) 한편의 시네마를 음미한 것 같습니다.
가족선생님들과 함께한 그 시간이
어린애마냥 냉큼 좋았습니다.
그래도 옆구리가 시린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이마음!!
내년 이맘때 X-MAS EVE는 함께 하리라 다짐해봅니다.
우리의 공동체
감나무집의 가족 선생님들과
올해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려 합니다.
오늘의 당직선생님!!
이 명수 선생님!!!
우리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
마음속으로 간직하겠습니다.
항상 사랑으로, 마음으로, 아름다움으로
새겨보고자 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밤이 되기를
......................................
기약합니다.
좋은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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