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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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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 "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 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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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참새
 조회 : 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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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빛은 남이 나를 사랑해 주길 바랄때가 아니라, 내가 나를 사랑할때
나오는 빛입니다.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왜 남을 닮으려고 안달을 하겠습니까?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민들레가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야생초가 만발한 들판이 아름다운 이유도 자신을 온전히 사랑할 줄 아는
온갖 꽃과 풀들이 서로 어울려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 사회도 야생화 화단처럼 아름답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타고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그 사랑의 힘으로 남을
사랑해야합니다.
민들레는 결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 황 대 권님의 글중에서)
덤으로 하나 더 : 도둑은 물건을 훔칠 수 있어도, 따뜻한 사랑, 그리고 무한한
사랑은 훔칠 수가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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