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리가족^^
오늘은 감집가족, 그리고 다른 중독시설 연합으로 캠프를 다녀 왔습니다.
너무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까리따스 수녀님들의 겸손한 마음과 나누어 주려는 따뜻한 마음~~~~
비록 우리들이 중독으로 아파하고 힘들어 하던 날이 있었지만 오늘만큼은
모두 날아가버리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녀님들^^
그리고 중독을 이해하고 보듬어 주시는 직원 선생님, 원장님들~~~
이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꼴찌가 일등이 되는 날 까지 우리 쉬지 말고 회복의 여정을
가야 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가족 ~~~~~
조회 : 3,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