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가족^^ 3년 동안 감집과 함께 하면서 동고동락을 함께 했던 김 선생님께서 수료를 하였습니다. 그 동안 감집 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일들과 경험을 하셨을까요? 그래도 꿋꿋하게 자신을 지키시며 3년 단주와 수료라는 영광을 가지고 사회로 홀로 나가셨습니다. 1년동안 직업재활을 하시어 천만원 저축도 하시고 일 하시는 것을 회사에서 인정 받아 수료 후 바로 미국의 콜로라도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비행기를 타십니다. 얼마나 극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전만 해도 술먹고 다 죽어 가던 분이 이제는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것~~~~ 우리 회복자들이 바라는 삶입니다. 가시는 길에 단주와 새로운 도전. 희망이 함께 하시길 감집 선생님들 모두 기원 합니다. ~~~ 감나무집 잊으면 안됩니다. 감집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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