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가족^^ 저희들 바닷가에 다녀 왔습니다. 64세에 바다를 처음 와 본다는 조 선생님의 이야기에 가슴이 찡했답니다. 하여간 감집 선생님들 모두가 즐겁고 재미난 시간이 되었구요. 모래사장에서 하는 축구시합은 넘어지고 스러져도 다시 일어나 뛰는 모습은 정말 대단한 경기였습니다. 이런 끈기와 열정으로 단주 생활에 힘쓰셨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감집 식구 모두가 잘 되리라 기원 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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