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떠오른 문장입니다.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다." <내 안의 가짜들과 이별하기>에 나오는 문장이죠. 아마도, 내가 오늘을 살아갈 힘을 얻고 싶다 생각했을 때 저를 보호하는 천사가 던져준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일도 해야 하고, 저 일도 해야 하고, 이것도 문제고, 저것도 문제고.... 어제 밤까지 그런 생각 속에 있었다면, 오늘은 이 일과 저 일이, 혹은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일이나 감정들이 나를 어디로 데려갈지, 호기심 어린 마음으로 지켜보고 흔쾌히 올라타는 하루를 만들어보렵니다.
카프 감나무집 | 서울시 마포구 연남로 1길 50-8 TEL (02) 3143-6692-3 FAX (02) 3143-6694
(재) 한국중독연구재단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86(백석동) TEL (031) 810-9000 FAX (031) 810-9060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KARF
조회 : 22,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