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딸에게
유태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꼭 보낸다. 사랑하는 딸아!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다.만일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하거든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라.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항상 가정에 마음을 두고 남편을 공경하라.그러면 그가 네 머리에 영광의 관을 씌워줄 것이다. 가정의 기둥은 부부다.다음으로 대화와 이해라는 두 개의 창문이 있어야 세상을 바라볼 수가 있다.또 보호라는 울타리와 봉사라는 대문을 잘 사용해야 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행복하기 위해 많은 수고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격려하지만불행한 부부는 서로를 공격하고 무시한다.이기심과 무관심이가정의 행복을 앗아 간다. 나이가 들수록 일과 수입은 적지만 노는 일과 소비는 클 것이다. 자식들을 출가 시킨 후 부부는 함께 보내야 하는데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는 결단코 행복한 인생이 될 수가 없다,노년이 되어도 다투는 문제는 대부분 상대가 절실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데 기인하고 있다. 사람은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꿈이 있다.이게 인생목표이기도 하다.
늦은 나이에 학부를 들어가서열정을 불태우다가어느날 결혼을 한다고 했을때나라는 한사람이 지혜롭게 하느냐에 따라 시집가는 가정이 그리고 내가 이루는 가정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에 대해지도교수님이 해 주셨던 말씀유태인 어머니들이 해주는 말씀과 너무닮았다때로 책임을 회피하고 싶은 시절도 있었고도망가고 싶기도 했다포기할까 싶기도 했다그러나나는 역시 정면돌파하는거다해 보는거다가지말고 핑계대지말고가다가 힘들어서 쉬는 중이라고시작할까 말까망설이지 말고시작하고 보완하고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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