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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01 00:15

이미용자원봉사 오신날

글쓴이 : 자유추구

오늘 세분의 어머니들께서 오셨습니다.

감집 개소 이래 지금가지 자원봉사 해주십니다.

이렇게 감사할 때가

한분은 감집 셋팅멤버인 한승일선생님 어머니이십니다.

마음 깊이 세 분의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전과 달리 오늘 보니 나이가 덜어 보여 마음이 짜안했습니다.

이렇게 장대비가 오는 날

어김없이 찾아오셔서

참 감사합니다.



영진 11-07-04 09:07 늘 감사한데..언젠가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우리도 나이가 들어 깜박하니 자주 전화해서 알려달라고~~" 늘 지정된 날에 오시지만 자주 전화드려서 확인시켜야 한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좀 가슴이 시리더군요ㅣ 어찌되었든 건강하게 오래 뵈었으면 합니다. 늘 감사한데..언젠가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우리도 나이가 들어 깜박하니 자주 전화해서 알려달라고~~" 늘 지정된 날에 오시지만 자주 전화드려서 확인시켜야 한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좀 가슴이 시리더군요ㅣ 어찌되었든 건강하게 오래 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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