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에서 모두 잘 지내시나요? 감동회 선생님들과 얼마전 전화로 목소리 들었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 듯 합니다. 아직 연락이 안 된 선생님도 계셔서 안부가 많이 궁금해졌어요.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래요... 12월 24일에 감집에서 송년잔치를 하려고 합니다. 작년처럼 스텝선생님들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고 어떤 메뉴를 선택할 지 고민 중이랍니다. 저는 귀족 음식을 만들 거라고 큰 소리를 쳤는데 ㅎㅎ 어떨지는 선생님들께서 드셔보시고 판단해 주세요... 메뉴는 비밀입니다. ㅋㅋ 제목은... 글쎄...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매직푸드>... 이정도로만 힌트를 드립니다.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내시구요~~ 늦어도 오후 1시에는 점심식사를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합니다. 24일에 시간이 되시는 감동회 선생님들께서는 꼭 와주셨으면 해요. 감집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하면 좋겠어요. 그런 이만 총총~~
최고야12-12-13 05:19
선임 최정민 선생님의 목소리에
저는 반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고마웠고, 과연 제가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중도퇴소란 이미지?)
제 자신에게 물어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기꺼이 참여하여
조금이라도 그동안 혜택입은 고마움을 전하겠습니다
그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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