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가족!!
가족 선생님들이 드시고 있는 약물 중 여러가지 이유로 약이 남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모아두거나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아 주세요.
감집에서는 먹지 않고 버려지는 폐의약품을 모아 한달에 한번 약국의 수거함에 분리수거를 하고 있답니다. 환경과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폐의약품 분리수거에 우리 가족 모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글은 마포구 보건소에서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래요.
가정에서 발생한 폐의약품은 가까운 약국의 수거함에 분리수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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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안 쓰는 폐의약품, 가까운 약국내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분리수거 해주세요”
○ 서울시 모든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으니 가까운 아무 약국이나 방문하십시오.
○ 복용후 남은 약이나 사용기한이 지난 약을 그대로 약국으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 약국에서 수거한 폐의약품은 보건소에서 일괄 회수하여 폐기업체를 통하여 안전하게 고온소각 처리합니다.
< 가정 불용의약품 수거 및 처리 흐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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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함
제작/배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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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거
(가정→약국) |
→ |
운 반
(약국→보건소) |
→ |
보 관 |
→ |
회수/소각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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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
→ |
약 국 |
→ |
약국/
의약품도매상 등 |
→ |
보건소/
마포구약사회 |
→ |
보건소/
청소행정과 |
“왜 약을 따로 버려야 할까요?”
○ 무심코 하수구나 변기 등에 약을 버리면 하천과 토양으로 흘러들어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오염된 동식물 등을 그대로 먹게 되어 최종 피해자는 결국 우리 자신이 됩니다.
○ 전국 5개 도시의 하수처리장 수질분석 결과 의약품 농도의 수치가 높게 나타나고, 수도권 2,300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에서 항생제가 검출되는 등 환경오염으로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약이 함부로 버려지면 우리에게 얼마나 위험할까요?“
○ 수질과 토양 오염으로 자연 생태계를 교란합니다.
○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 면역기능이 약한 분에게 건강상 위해를 줄 우려가 있습니다.
○ 약물로 인한 항생제나 기타 약물의 내성균 증가로 약이 안 듣거나 치료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가 건강과 환경을 살립니다.
문의 : 마포구보건소 의약과, 3153-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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