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모든 생명은 빛으로 이루어져 있거늘, 인간은 그 빛으로 존재함을 마다하고 왜 이 세상에 태어나는가? 그것은 인간의 몸이 아니면 진실한 영혼의 성장과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인즉, 그대의 몸은 진리를 닦아 담을 수 있는 보배임을 알라. 이 몸을 벗어나서는 어떠한 영혼도 존재할 수 없고 이 몸을 벗어나서는 어떠한 영혼도 닦을 수 없으며 이 몸을 벗어나서는 어떠한 영혼도 성장 할 수 없음이니, 그대의 몸을 옥과 같이 보호하고 아끼며 몸을 닦아 그대 영혼의 결실을 수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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