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자기 자신을 회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우리는 용서를 받아야 할 입장이지만 자기 자신을 가장 많이 용서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나 자신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까지 용서할 때 진정한 마음의 자유를 얻지 않을까 합니다. 받아들인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절망 끝에 어찌할 수 없이 받아들이는 것 보다는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수용하는 것이 상실감을 줄이고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보며 대처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생이 마음먹은 대로 풀리지 않고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고 싶다면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이 내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짭은 소견 올려 봅니다.
카프 감나무집 | 서울시 마포구 연남로 1길 50-8 TEL (02) 3143-6692-3 FAX (02) 3143-6694
(재) 한국중독연구재단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86(백석동) TEL (031) 810-9000 FAX (031) 810-9060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KARF
조회 : 5,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