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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29 20:56

명 심

글쓴이 : 크로바

      내가   여기   오기 전에    피난처를    찾지    못하고     헤매일   때,

병원복지사의    도움으로    이 곳    감나무집에    왔습니다.

     제가    단주를    하겠다고    말하니    모두가    비웃으며    열심히    해보라고

하더군요.      복지사 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빠른 토끼보다    느린    거북이를

더    사랑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지금    저의    마음은    한 계단    한 계단씩

올라서서    정상에서    마음 껏    정복의   기쁨을   느끼고   싶습니다.

     """ 내가    진정으로    이룰 수    있을까 ? """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우리가족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나의    친형같은

빅 ㅡ 브라더 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꼭     절망에서    구해   주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니    매우    든든합니다.

나를    비웃던    병원식구들    보란듯이    성공하고    싶습니다.

        우리가족 선생님들이    저를    이끌어   주시고    용기와    질책도    함께    해

주십시요.    이    마음의   다짐을    가슴깊이    새겨두고    명심하겠습니다.



호호 12-06-29 21:07 선생님의 명심은 자기자신에게 하여서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할 수가 없지요. 명심을 하셨으니 회복은 여유있게 거북이의 행동으로 살다가 어느 날엔가 정상에 서있는 자신을 보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명심은 자기자신에게 하여서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할 수가 없지요. 명심을 하셨으니 회복은 여유있게 거북이의 행동으로 살다가 어느 날엔가 정상에 서있는 자신을 보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벌거숭이 12-06-29 21:16 첫 회복도음글....감사드립니다. 제가 믿고 있는 신앙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의 믿음이 너를 구할 것이다. 너의 믿음대로 이루어지리라.' 선생님의 겸손한 믿음을 제가 좀 더 배웠으면 합니다. 첫 회복도음글....감사드립니다. 제가 믿고 있는 신앙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의 믿음이 너를 구할 것이다. 너의 믿음대로 이루어지리라.' 선생님의 겸손한 믿음을 제가 좀 더 배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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