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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01 21:08

세월이 흘러서 또 흘러서 호흡하는 횟수가 많아지면

글쓴이 : 호호

머리나     마음이나     가슴이나      구분할     필요없이     한가지가      되요.

한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물었어요

( 남자의 취미는 죽음을 거부하는 것도 아니고   죽음을   희롱하면서

   자신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음미한다고나   할까요.)

         진정한   용기인가요         무모한  거요.

남자가   답했습니다.

         그게   그거지요.



Slowfaster 12-03-02 11:05 아 ~~ 알쏭달쏭하네요 ^^ 좀 쉽게 써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부탁드려요 ^^ 아 ~~ 알쏭달쏭하네요 ^^ 좀 쉽게 써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부탁드려요 ^^



호호 12-03-03 21:00 진정한 용기인가요? 무모한 건가요?''''' 남자가 답했습니다. 그게 그거지요 === 그거나 그거나,,''''''' 기약 없는 다음날 인생로 (人生路) 를 '''' 배운대로 전하겠습니다..... 진정한 용기인가요? 무모한 건가요?''''' 남자가 답했습니다. 그게 그거지요 === 그거나 그거나,,''''''' 기약 없는 다음날 인생로 (人生路) 를 '''' 배운대로 전하겠습니다.....



호호 12-03-04 21:52 절대의 고독을 즐기면서 살았습니다. 산다는 것은 한 조각 구름이 일어 나는 것이요 죽는 다는 것은 한 조각 구름이 스러 진다는 것이다. 뜬 구름 자체가 실( 實 )이 없나니 나고 죽고 가고 오는 것도 이와 같도다.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然 ) 이제는 미워하는 것도 부질없고 上善은 물(水)이라 하니 물과 같이 살다가, 山으로 가겠습니다.''''''산다는 것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나는 것이 절대의 고독을 즐기면서 살았습니다. 산다는 것은 한 조각 구름이 일어 나는 것이요 죽는 다는 것은 한 조각 구름이 스러 진다는 것이다. 뜬 구름 자체가 실( 實 )이 없나니 나고 죽고 가고 오는 것도 이와 같도다.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然 ) 이제는 미워하는 것도 부질없고 上善은 물(水)이라 하니 물과 같이 살다가, 山으로 가겠습니다.''''''산다는 것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나는 것이



건서 12-03-06 17:50 호~~ 많이 느셨군요. ㅊㅋㅊㅋ 호~~ 많이 느셨군요.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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