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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7 17:43
자각
 글쓴이 : 희망
조회 : 5,410  
항상 깨어있는 마음으로 살자

나는 술을 먹은지가 40년이 되였습니다.

항상 술에 젖어 살아 가면서 세상돌아가는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내 마음속과 머리에는 온통 알콜생각에

젖어 사업도, 가정도 엉망이 되어 버렸고

어느새 알콜중독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내머리속에는

술을 끊는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딸들의 부탁과 나의 결심으로

1월4일 감나무집에 들어오게 되였습니다.

감나무집에서 50여일을 생활을  하다보니 내자신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깨어있는 것이 살아있는 것이다.

감나무집 철학을 항상 머리속에 두고 단주를

결심하겠습니다.

수정 12-02-27 21:34
 
화이팅!!!
산유화 12-02-28 10:56
 
이곳으로 결정을 잘하시어..오시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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