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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6 16:24

본본원(願)

글쓴이 : 호호

하늘의   초생달은   날이   가매   둥글어 지고 (月磨銀漢轉成圓)

하이얀 얼굴    발하는   광명은    대천세계를     비추는데 (素面舒光照大千)

수 많은     원숭이들    팔을   뻗어    공연히

                   달그림자    잡으려    하나        (連悲山山空捉影)

달은    본래    하늘에서   떨어진   것    아니네   (孤輪본不落淸天)

첫째   편견없이   바르게   봅니다.

둘째   치우치치   않고    바르게    생각합니다.

셋째   바른말,   자애로운   말로    남과    화합하고    진리에 맞는    말로

               뜻을    이루게     해야     합니다.

넷째    생명을   살리고    자비를    베풀며     예의를     지키고

          질서를    지키고    바르게    행동합니다.

다섯째    정당한    방법으로    의식주를    해결하고    욕심내지    말고

             바른     생활을     합니다,

여섯째    고요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힘이   들고     어려운     일은     참고      견디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마음을       닦습니다.

일곱째    바른   마음과    바른    생각을    갖고      중도적 수행 (향락주의가 아닌)

             으로      마음을     닦습니다.

여덟째    앞에서의    일곱가지에    집중해    마음을    편안히    하고     호흡을

             조절하며,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는     수행을    해야     합니다.

         마음이    편할    수      있을    때      평온함이      있고

         평온함에서       지혜 (智慧) 가       피어납니다.

    가까운 여성에게는   장식품을   제공합니다.

아직    한     가지가    남았느데      기약없이     다음에.......



산유화 12-02-28 10:49 호호님 어려운 말 보다는 자신 이야기를 했스면 합니다. 머리로 말고 마음으로 하세요 호호님 어려운 말 보다는 자신 이야기를 했스면 합니다. 머리로 말고 마음으로 하세요



호호 12-03-03 10:53 첫째 부터 여덟째 까지는 초등학생이 배우는 실천항목이고 나 자신이 이미 실천하고 있으므로 '''''''''''' 머리, 마음을 따로 구분한다고 생각한다는 것 부터가 ......... 첫째 부터 여덟째 까지는 초등학생이 배우는 실천항목이고 나 자신이 이미 실천하고 있으므로 '''''''''''' 머리, 마음을 따로 구분한다고 생각한다는 것 부터가 .........



호호 12-03-08 16:09 현자는 말했다. "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이는 쓸모없는 일을 한다. 구하고자 하는 마음은 잃음의 시작이요, 이름을 얻고자 하는 마음은 잃음의 시작이다. 구함과 잃음으로 부터 해방된 자, 그는 누구인가 ? 사람의 무리 속으로 내려와 흔적없이 사라질 수 있는자 그는 누구인가 ? 그는 道와 함께 흘러다닌다. 드러남이 없이 그는 삶 자체가 되어 돌아 다닌다. 집도 없이, 이름도 없이 차별도 구별도 없이 그는 언제나 소박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는 늘 어리석고 그의 발걸음은 아무런 자취도 남기지 않는다. 그에게는 아무런 힘도 없다. 현자는 말했다. "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이는 쓸모없는 일을 한다. 구하고자 하는 마음은 잃음의 시작이요, 이름을 얻고자 하는 마음은 잃음의 시작이다. 구함과 잃음으로 부터 해방된 자, 그는 누구인가 ? 사람의 무리 속으로 내려와 흔적없이 사라질 수 있는자 그는 누구인가 ? 그는 道와 함께 흘러다닌다. 드러남이 없이 그는 삶 자체가 되어 돌아 다닌다. 집도 없이, 이름도 없이 차별도 구별도 없이 그는 언제나 소박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는 늘 어리석고 그의 발걸음은 아무런 자취도 남기지 않는다. 그에게는 아무런 힘도 없다.



호호 12-03-08 16:35 무엇을 이룸도 없고, 명성도 없다. 또 그는 누구를 판단함이 없어서 아무도 그를 판단하지 않는다. 그러한 이가 바로 완전한 사람이다. 그의 배는 비어있다. 一切有爲法如夢幻泡影如露亦如電應作如是觀 무엇을 이룸도 없고, 명성도 없다. 또 그는 누구를 판단함이 없어서 아무도 그를 판단하지 않는다. 그러한 이가 바로 완전한 사람이다. 그의 배는 비어있다. 一切有爲法如夢幻泡影如露亦如電應作如是觀



호호 12-03-08 16:43 知者不言言者不知知者不言言者不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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