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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1 17:19

안도감

글쓴이 : 호호

회복의 초입에 들면서 죄책감을 느낍니다.

실수가 누적되면서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었다고

자학하고 자책하면서 이 생명이 마치 내 것인양

내 마음대로 했습니다.

가족과 주위에 온갖 불행을 넘기고

자기합리화하고 세상을 증오했습니다.

마음을 집중하여 기도하려 해도 걸림돌이 많아

되지 않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를 자각합니다.

걸림돌이 바로 회복의 길임을 압니다.

용서합니다.
용서합니다.
용서합니다.

안도감은 제가 할 일을 다 하고....



수정 12-02-12 11:13 자학, 자책, 그리고 용서. 이것 또 한 자기 합리화로 하지 않으면 안심될까요. 자학, 자책, 그리고 용서. 이것 또 한 자기 합리화로 하지 않으면 안심될까요.



호호 12-04-03 21:25 자기합리화는 어리석음의 시작이고 어리석음은 화( 분 노 ) 로 이어지고 분노는 타인을 힘들게 하고 분노는 탐욕으로 이어지고 탐욕, 분노, 어리석음은 三位一體가 되어 평생을 자신을 노예 ( 常奴 ) 로 이끈다는 점.''''''''''''' 모르고 사는게 훨씬 편하실거예요. 자기합리화는 어리석음의 시작이고 어리석음은 화( 분 노 ) 로 이어지고 분노는 타인을 힘들게 하고 분노는 탐욕으로 이어지고 탐욕, 분노, 어리석음은 三位一體가 되어 평생을 자신을 노예 ( 常奴 ) 로 이끈다는 점.''''''''''''' 모르고 사는게 훨씬 편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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