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 전 알코올 정신병원에서 속박 받고 지냈다는 생각에서 속박 받지 않고 보호 받고 있다라고 인정하기 까지 십년 이라는 세월이 흘러서야 알게됬습니다. 준비가 되지 않은 저는 지난 날 과오를 범하지 않기위해 제 자유의 의지로 감나무집을 선택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자유를 누리려면 사회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약속된 부분, 즉 내가 할 일(단주의 길)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생활에서 지속적으로 해야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질 것 같습니다. 내면적으로는 과거의 걱정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없이 오늘을 성심 성의껏 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욕심없이 내것이 없다고 인정하고 바보처럼, 지혜로운 바보처럼 사는것도 자유로워질 껄요!^^ 근데 또 한가지 아주 중요한 것은 나와 항상 함께하시는 위대한 신을 믿어야 하지요. 선생님들이 계셔서 전 오늘도 행복합니다. 그래서 감사하지요. 제가 감사한 것을 갚는 길은 기도하는 것 밖에 없어요. 괜찮겠지요. 사. 랑 .합 .니.다!!!
나까무라상12-01-25 23:37
지혜로운 바보라
택도 없는 소린줄 알까.
그냥 바보로 살아가면 될껏을 조금안다고,남보다 잘나고 싶어서.
LET IT BE
"순리되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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