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술과 관계없이 집 안 청소를 자주 하는 편이다.
하면서도 나의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알코올에 대한 본심을 감추려 하는 포장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곳에 저는 잘못된 포장을 청소하러 왔습니다.
더 이상 계속된다면 평생 후회하고 가족과 함께 얼굴을 대할 수 없기에 나의 나쁜 사고를 청소하면서 반성하고 각성하면서 온전한 사람으로 회복되어 집으로 돌아 대청소하고 싶습니다.
도와줄 것입니다.
감 집 선생님들과 위대하신 신께서 꼭 단주할 것입니다.
-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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