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다고 한다.
어느 정도면 적정하고 만족, 행복감을 느끼게 될까?
분명, 쓸데없는 어리석고 공허한 짓이다.
내가 갖추었으면 하는 것들도 끝이 없다.
멋진 외모, 적당한 교양, 넉넉한 지갑, 심신이 여유로운 골프 운동, 맛난 음식, 속을 터 놓을 수 있는 친구 등등 이 모든 것을 고루 갖추려 하면 재물은 필수적이라 하겠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것들을 가능할 수 있게 준비에만 열중하다 보면 어느덧 세월은 너무 멀리 지나고 실행 할 수 있는 시간은 너무나 짧다는 것이다.
돈주머니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으로 '안분지족' 할 줄 아는 그것에 가치를 두는 그런 보통 사람으로 살아가면 좋겠다.
-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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