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교적 믿음의 수용에 있어서 특정 종교를 터부시 하거나배격하는 성향이나 입장은 아닙니다.
한 때, 온 가족이 너무나 고통스러움에 불교 신자로서의
종교적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천주교에 관심을 갖기도 하고
기독교 성도가 되기도 하였는데, 결론적으로 매일의 명상의 내용처럼
종교적 믿음과 실행에 있어서 숨쉬고 잠자는 것 같이
자연스러워지는 생활방식이라면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은 분명하다고 믿습니다
여하튼 각 종교적 이념에는 어긋나지만 제 개인적 종교관으로
생활에 종교적 지향점들이 추구하는 방식들을 적용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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