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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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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난민장
 조회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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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복자의 경험담이다.
"저는 위대한 힘을 버스 정류장의 다람쥐로 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모임에 가기 싫다거나 고민이 되어도, 그는
버스 정류장에서 다람쥐를 본다면 모임에 무조건 가기로 했다.
그는 3년 동안 단 한번도 모임에 빠지지 않았다.
"다람쥐가 저를 신에게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불가지론자 였지만 다람쥐를 위대한 힘으로 삼아
신에게까지 걸어갔다.(특정 종교라고 나오지 않음)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그의 동네엔 다람쥐가 원래 많고,
특히 버스정류장에는 커다란 나무들이 많아
다람쥐가 원래 많다는 것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믿고자하는 마음'이다.
- 장 O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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