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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27 20:22
가능(할 수 있음. 될 수 있음. 가망이 있음)
 글쓴이 : 최고야
조회 : 5,651  
저에게 100%의 가능성은 과연 있을까?
또한 100% 달성했다고 하면 어느 누구가 믿어줄까? 하고
오늘 아침모임
명상시간에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니다. 불가능하다"라고 모두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것입니다.
허나, 그것은 나 자신만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에
2011년이 다 가기전에 확실한 메시지를 나 자신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나는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크게 외치면서 말입니다.

100%가 아닌 10%라도 달성된다면 저는 만족하렵니다.
왜냐하면 내일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제3자가 100% 달성했다고 인정할 수 있을때까지
목표를 갖고 하루하루 실천하면서
감집생활에 적응해 나가며
생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가족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남편과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

그것이 제가 가야 할 길이고, 2012년의
목표입니다.

그것이 가능하다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나원참 11-12-28 22:54
 
뜨겁게 불타오르는 열정이 느껴집니다.
진인사 대천명--;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감집의 생활철학을 다시금 새겨봅니다.
수정 12-01-23 09:21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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