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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2 13:54

개방

글쓴이 : 건서

과거에 대한 죄책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현실을 볼수없었습니다.

그런 내가 싫어 처참히 내자신을 짓 밟았고 사람들 속에서 내마음의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일은 물론이고 가족,친구 모든게 싫어 그런일에 도망치며 피하기에 급급

했던시절.... 이런 추한 내 과거를 받아들이며 내보인다는건 결코 쉽지 않지만 이것이

회복의 첫걸음 이라 생각 합니다.

처참하고 추하기 까지 한 자신을 타인에게 비춘다는건 어찌보면 쓴 고내지만

그과정이 없다면 변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제 마음부터 먼저 열어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가족 파이팅!! 모두 할수있습니다. ^^



Slowfaster 11-12-15 09:21 선생님도 파이팅!! 선생님도 잘 할 수 있을거에요. ^^ 선생님도 파이팅!! 선생님도 잘 할 수 있을거에요. ^^



최고야 11-12-16 13:27 선생님의 내일을 향한 마음은 이제부터라고 생각됩니다. "제 마음부터 먼저 열어보려고 합니다"라는 글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우리 함께 화이팅이야요 !!!!!!!! 선생님의 내일을 향한 마음은 이제부터라고 생각됩니다. "제 마음부터 먼저 열어보려고 합니다"라는 글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우리 함께 화이팅이야요 !!!!!!!!



나원참 11-12-18 16:06 방갑숩니다^^건서님--; 우리 서로 홀딱 벗고 해묵은 때나 함 밀어 볼까요^^? ㅎ 방갑숩니다^^건서님--; 우리 서로 홀딱 벗고 해묵은 때나 함 밀어 볼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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