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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05 10:46

공감

글쓴이 : 최고야

오늘 공감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남의의견, 주장, 감정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 그런기분이라고
정의를 내렸읍니다만,

우리공동체에서 생각컨데,
이해를 받고, 이해를 주고, 이해를 하는것이
너무나 중요한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감집에서 생활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개월여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선생님들과 생활하면서 느낀점은,

상위거주자 선생님들께서는 항상 사랑과 배려를 잊지마시고,
하위거주자 선생님들께서는 항상 믿음을 갖고 따라야만 할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래야만
공동체에서 생활하면서
공감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화목하고 즐거운 생활의 연속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이해를 주고, 받고, 하고는 우리각자의
"마음"에 달려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lowfaster 11-12-05 11:50 나만 힘들고, 나는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외로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경청해주고 공감해준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우리 감집이 보이는 높은 회복율은 선생님들의 이런 공감 때문이 아닐까요?? 다른 분들의 말씀 항상 경청하시는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 나만 힘들고, 나는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외로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경청해주고 공감해준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우리 감집이 보이는 높은 회복율은 선생님들의 이런 공감 때문이 아닐까요?? 다른 분들의 말씀 항상 경청하시는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



수정 11-12-06 12:15 오늘의마음 잊지 마시길... 홧팅! 오늘의마음 잊지 마시길... 홧팅!



나원참 11-12-18 16:34 헛그참, 개뿔 난 제가 잘난 척,척, 척 하다보니 모두가 떠나갔숩니다. 개뿔나지 않은 나 그대로를 솔직하게 드러 내다보니, 희한하게 사람들이 곁에 다가오면서 좋아하더군요.....^^ 헛그참, 개뿔 난 제가 잘난 척,척, 척 하다보니 모두가 떠나갔숩니다. 개뿔나지 않은 나 그대로를 솔직하게 드러 내다보니, 희한하게 사람들이 곁에 다가오면서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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