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내 잣대로 다른사람을 판단하고 나와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음을 인정합니다.
둘:저는 대장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가면서 최고 쫄다구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셋:오늘은 괜찮겠지 하는 생각과 내일은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을 나의 교만임을 인정합니다.
넷:너무나도 크고 허황된 꿈을 쫒으며 그 일이 나의 앞에 닥치면 두려움에 의하여 쉽게 좌절하고 회피하며 포기헀음을 인정합니다.
다섯:돌이킬 수 없는 것에 대해 돌이키려 노력하며 맘에 상처를 입엇다는 것을 인정합니다.돌이킬 수 없다면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여섯:저는 저의 이제껏 삶에 있어서 술 하나만이 문제가 아니라 도덕적이지 못하고 가장 기본적인 것을 모두 간과한 채 저의 인격적으로나 내면적인 모든 문제점들을 간과한 채 술만 끊으면 된다는 생각만으로 이제껏 살아온 것을 모두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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