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傾聽) 본인은 년령 30~40대에국내 고위급 인사 몇분의 비서 역할을 했었다. 알콜중독자가 되기전까지는 경청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었다. 경청을 할 때에는 의사소통이 원활한 곳까지 스스로 신속히 근접함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자세로 경청한다.
정중하고 자연스러운 자세는 상대방에게 존경하고 있으며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는
묵언(默言)의 표시이며 신뢰와 믿음을 갖게 한다.
아랫사람과 대화할 때 소음이 심한 곳은 경청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장소 이동한다. 표준어와 경어를 사용함은 필수적이다.
부모는 자녀와의 대화에 있어서의 경청은 기본이며 눈은 항상 맑고 음성은 자비롭고 발음은 또박또박 정확하게 한다. 경청은 호흡과 같은 것이 되어야 한다. 그대 내면의 특성이 되어야 한다. 경청은 그대의 주체성,그대의 영혼으로 부터 뿜어져 나오는 빛이다. 경청(삶)이란 사랑의 꽃을 피울 수 있는 기회 外에 다른 것이 아니다.
회복하고 있는 자는 마음 으로 경청을 평상시 연습하세요. 경청도 대화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수정11-11-09 10:49
호호님의 말씀대로 하면 경청을 잘 할 수가 있겠군요. 알려주신 것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 감사.
카프 감나무집 | 서울시 마포구 연남로 1길 50-8 TEL (02) 3143-6692-3 FAX (02) 3143-6694
(재) 한국중독연구재단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86(백석동) TEL (031) 810-9000 FAX (031) 810-9060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KARF
조회 : 5,650
